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777 (문단 편집) === 총평 ===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으나 초반에 비하면 점점 평가가 떨어지는 '''용두사미''' 시즌이라 볼 수 있다. 우선 참가 이전부터 유명한 래퍼들이 출연하여 '''참가자들의 수준이 역대 최고'''급이라고 평가받는다.[* [[더콰이엇]]은 [[나플라]]의 출연에 대한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처음으로 TV를 통해 수준 높은 랩을 들을 것 같다고 평했다.] 초반에는 신선한 룰과 음원미션의 음악성과 개성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룹 대항전은 많은 대중과 리스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과 프로듀서 모두 평화적으로 진행하여 자극적인 편집을 할 요소도 적었다. 그런 만큼 눈을 찌푸릴만한 편집 논란도 크게 없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적 한계와 문제점을 더불어 본선에서는 상당수 무대들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투표 문제'''가 가장 많았던 시즌이다. 그리고 음원성적 및 화제성이 전보다 떨어졌다는게 최대 문제점이다.[* GOOD DAY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사임사임도 차트 순위권에 드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아이유, 자이언티, 엑소 등등 음원 최강자들의 컴백과 쇼미더머니777 방영이 겹쳐버렸고 수퍼비와나 SAVE를 제외하면 딱히 화제성 있는 곡도 없었다. 시즌5에서 정점을 찍고 해마다 낮아지는 음원 성적이 되어버렸다.] 결론적으로 [[마미손]]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긴 했지만 프로그램의 인기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이나 시청률 면에서는 전작보다 부진했다. 시즌 6에서 이미 화제성이 전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이 나왔는데 777은 그런 6보다도 파급력이 약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심각할 정도로 나쁘지는 않아서 완전 폐지로 이어지지는 않게 되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 해에 [[쇼미더머니 8|시즌 8]]이 역대급으로 폭망하면서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본선 투표문제만 없었어도 적어도 지금보다도 평가가 훨씬 좋았으며, 진작에 유튜브 해제했으면 더 화제성이 높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국에서는 777 이전까지 쇼미 영상들이 [[네이버 TV]] 독점이어서 유튜브 영상이 국가 차단되어 있었다. 때문에 화제성이 적었다가 777 방송기간 중 독점이 해제되자 조회수가 크게 늘었다. 때문에 독점 해제 이전의 유튜브 영상들은 조회수가 낮아도 국내 조회수가 차단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쇼미 역사에 있어서 큰 음악적인 전환점이 된 시즌으로도 평가 받는다. 이번 시즌에는 참가자들이 스핏을 중요시 하는 일명 '경연용 랩'을 버리고 무드나 감성을 무기로 한 트렌디한 랩 스타일로 대거 등장. 심사위원들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후 [[싱잉랩]], [[멈블랩]], 혹은 멍청트랩(…) 등의 다양한 랩 장르가 쇼미에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